- 결국 사후지원과 de facto standard가 중요한데...고도보다 유니티가 낫지않나 싶다.
- 고도엔진의 최근논란때문이 아니다. 시간이 없는 사람은 최대한 범용적인 기술을 mainstream으로 택하여, 불필요한 학습 overhead를 줄일 필요가 있다.
- 내 말은, 빵빵한 자료와 지원이 중요하다는거다.
- 특히 삽질할 시간이 없는 뉴비한테는.
-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. 유니티로 가야한다. 나는 시간을 돈을 주고서라도 사야하는 입장이다. 엔진소스코드를 뜯어본다? 애초에 내 수준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. 따라서, 오픈소스인 것은 장점이 없다.
- 현재 내 목표는 인디게임개발이다. 가장 급한것의 순서는 아래로 정리된다.
- 1순위: 코딩능력 <- 유니티
- 다른 모든 에셋은 대체가능하다. 픽셀은 돚거해서 쓰면 되고, BGM은 무음으로 쓰면된다.
- 그러나 코딩이 안되면 아무것도 할수없다. 뼈대조차 잡을 수 없다.
- 따라서 코딩이 제일 급하다.
- 2순위: 픽셀아트 또는 3D모델링 능력
- BGM과 아트를 비교하자면, 아트가 더 와닿는다.
- 아트는 즉시 눈에 들어온다. 그러나 BGM은 듣던 사람이 아니라면 태반은 모른다.
- 따라서, 아트가 더 중요하다.
- 3순위: BGM 작곡능력
- 상대적으로 가장 덜 중요하다.
- 1순위: 코딩능력 <- 유니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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